안산시청 홍세나, 국가대표선발전 女플뢰레 최강검 ‘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시청의 국가대표 홍세나가 2024 펜싱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여자 플뢰레서 패권을 차지했다.
'명장' 이현수 감독·최명진 코치의 지도를 받는 홍세나는 6일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 플뢰레 결승전서 국가대표팀 선배인 오혜미(인천중구청)를 15대8로 가볍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자부서는 광주시청 서명철, 국가대표들 연파하고 1위 차지
안산시청의 국가대표 홍세나가 2024 펜싱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여자 플뢰레서 패권을 차지했다.
‘명장’ 이현수 감독·최명진 코치의 지도를 받는 홍세나는 6일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 플뢰레 결승전서 국가대표팀 선배인 오혜미(인천중구청)를 15대8로 가볍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홍세나는 지난 1월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우승 이어 시즌 두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앞서 홍세나는 16강전서 전 국가대표 채송오(충북도청)를 15대5로 가볍게 제친 뒤, 준준결승서는 김민지(한국체대)를 15대9, 준결승전서는 국가대표팀 선배 홍서인(서울시청)을 15대8로 꺾는 등 전 경기 10점 이내를 내주며 수월하게 경기를 펼치고 결승전에 나섰다.
또 남자 플뢰레서는 서명철(경기 광주시청)이 8강부터 결승까지 국가대표들을 연파하고 정상에 섰다. 서명철은 8강서 곽준혁(대전도시공사)을 15대12로 꺾은 뒤 준결승전서는 이광현(화성시청)에 15대13으로 승리한데 이어 결승서는 하태규(충남체육회)를 15대12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빅 리더 3명…“본인과 가족 관련 각종 의혹에 휘청”
- '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 핵심 명태균, "거짓의 산, 하나씩 무너질 것"
- 뉴스위크 표지 장식한 윤 대통령..."北, 핵 공격하면 즉각 핵 타격"
- ‘다연발포’ 수원 현대건설, 파죽의 5연승 질주
- 경기일보 ‘발암물질 위의 아이들’ 연속 보도, 지역신문 컨퍼런스 ‘금상’ 영예
- 남양주시 사우디 타이프시 첫 방문 교류…보건·경제·농업 MOU 체결
- 검찰, '여친 살해 의대생'에 사형 구형…"극형 불가피"
- '김건희 특검법', 야당 주도로 법사위 통과
- “평택시가 신여객터미널 입주방해’…평택항 소무역상 시장실 항의방문
- 한동훈 “이재명 대표 본인 범죄 혐의에 총 동원령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