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천체사진] 고리 모양의 거대 얼음 ‘해왕성’

염현아 기자 2024. 9. 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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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웹우주망원경(JWST)이 포착한 고리 모양의 얼음 거인 해왕성입니다.

해왕성은 태양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며, 얼음과 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거대 얼음 행성으로 불립니다.

천왕성보다 6배 이상 어두운 해왕성은 망원경을 이용해야만 볼 수 있습니다.

해왕성은 토성처럼 희미한 고리가 둘러싸고 있는데, 이러한 해왕성의 모습은 1989년 8월 보이저 2호 우주선이 해왕성을 방문하면서 처음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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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제임스웹우주망원경(JWST)이 포착한 고리 모양의 얼음 거인 해왕성입니다. 해왕성은 태양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며, 얼음과 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거대 얼음 행성으로 불립니다. 천왕성보다 6배 이상 어두운 해왕성은 망원경을 이용해야만 볼 수 있습니다. 해왕성은 토성처럼 희미한 고리가 둘러싸고 있는데, 이러한 해왕성의 모습은 1989년 8월 보이저 2호 우주선이 해왕성을 방문하면서 처음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의 관측에 따르면 해왕성에는 14개의 위성이 확인됐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트리톤’으로 태양계 역행궤도를 도는 위성 중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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