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돌이 택시' 출범..."대전의 새 명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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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대표 상징물인 꿈돌이를 이용한 '꿈돌이 택시'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꿈돌이 택시'는 대전의 대표 상징물인 꿈돌이 가족을 택시 외관에 부착한 형태로 운영돼왔고, 이번에 우주 비행체를 타고 있는 모습을 한 표시등이 설치된 택시를 추가로 선보였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 택시'가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과 호응을 받아 어려운 택시업계를 도우면서 대전을 한층 더 알리는 명물이 돼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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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대표 상징물인 꿈돌이를 이용한 '꿈돌이 택시'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꿈돌이 택시'는 대전의 대표 상징물인 꿈돌이 가족을 택시 외관에 부착한 형태로 운영돼왔고, 이번에 우주 비행체를 타고 있는 모습을 한 표시등이 설치된 택시를 추가로 선보였습니다.
대전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시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택시에 적용했다며, 이달 말까지 개인택시 2천 대에 표시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 택시'가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과 호응을 받아 어려운 택시업계를 도우면서 대전을 한층 더 알리는 명물이 돼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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