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정년이’, 김태리가 자꾸 졸라 출연”(씨네타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문소리가 신작 '정년이' 출연 이유로 김태리를 들으며 돈독한 우정을 뽐냈다.
문소리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이어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도 김태리와 모녀로 만난다. 평소 언니라고 부를 정도로 친하다"고 자랑했다.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소리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이어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도 김태리와 모녀로 만난다. 평소 언니라고 부를 정도로 친하다”고 자랑했다.
그는 “안 하려고 했는데 태리가 자꾸 엄마해줘야 한다고 ‘해줘해줘해줘’ 해서 하게 됐다”면서 “그냥 다른 사람이 해도 될 것 같았는데 하게 됐다. 그래도 다시 만나서 좋았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판소리를 하는데 (저는) 한 장면 나온다. 그 한 장면을 위해 1년 정도 연습했다. 어렸을 때 1년 반 정도 배운 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다시 레슨 받고 하다 보니 계속 할까 이런 생각도 들었다. 음악이 참 좋다”고 말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가난했지만, 낭만이 있던 시대.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포토] 카리나, 행사장 빛낸 미모 - 스타투데이
- [포토] 카리나, 미소로 행사장 나서 - 스타투데이
- [포토] 예쁨 가득 카리나 - 스타투데이
- [포토] 볼콕하는 카리나 - 스타투데이
- [포토] 꽃미모 카리나 - 스타투데이
- [포토] 카리나, 리본하트로 인사 - 스타투데이
- ‘MZ 인어공주’ 리센느, 글로벌 팬심에 ‘러브어택’(‘뮤직뱅크’) - 스타투데이
- [포토] 카리나, 초근접 볼하트 - 스타투데이
- [포토] 카리나, 눈부시게 손인사 - 스타투데이
- 유승호 연극 데뷔 ‘엔젤스 인 아메리카’, 러닝타임 200분 벽 높네 [커튼콜]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