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사회적 약자 고용 확대 워크숍…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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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대전보훈병원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형평적 일자리 창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사회형평적 채용은 청년, 고졸자, 여성,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해 공공분야에서 사회적 약자 고용을 확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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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대전보훈병원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형평적 일자리 창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사회형평적 채용은 청년, 고졸자, 여성,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해 공공분야에서 사회적 약자 고용을 확대하는 것이다.
워크숍을 통해 기존 실적을 점검하고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공단과 전 소속기구가 체계적으로 사회형평적 채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 지원제도 강화(자립준비청년·경력단절여성 가점 부여, 지역 공부방 학습봉사 참여자 청년인턴 우대 등) ▲청년 채용제도 개선(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확대) ▲입사 지원 시스템 개선 ▲장애인 직무발굴 공모전 개최 등을 공유했다.
전봉안 공단 관리이사는 "사회적 약자 고용 확대는 정부 일자리 정책에 부응하면서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며 "본사를 비롯해 전국 보훈병원·요양원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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