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21시간 봉사" 홍태욱씨, 자원봉사 '명예 전당'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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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념 넘게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홍태욱씨가 올해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습니다.
제주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제15회 사회복지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등재자로 홍태욱(53) 자원봉사자를 선정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홍씨는 지난 2002년부터 밑반찬 조리·배달 및 어르신 안부 확인 등의 활동과 제주도내 사회복지시설 방문 정기봉사활동을 총 1,275회, 4,821시간 동안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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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념 넘게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홍태욱씨가 올해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습니다.
제주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제15회 사회복지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등재자로 홍태욱(53) 자원봉사자를 선정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홍씨는 지난 2002년부터 밑반찬 조리·배달 및 어르신 안부 확인 등의 활동과 제주도내 사회복지시설 방문 정기봉사활동을 총 1,275회, 4,821시간 동안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이외에도 어르신 효도잔치·나들이,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내일(7일) 오전 11시 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선 홍씨에게 기념패가 수여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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