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특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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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적극 대처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위 위원장엔 안철수 의원이 임명됐고, 이외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등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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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