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트웬티·헬로글룸, '강릉인권영화제' 2년 연속 빛낸다…개막식 축하 공연

장진리 기자 2024. 9. 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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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프롬트웬티와(from20)와 헬로글룸(HELLO GLOOM)이 2년 연속 강릉인권영화제를 빛낸다.

프롬트웬티, 헬로글룸은 7일 열리는 강릉인권영화제에 2년 연속 초청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의 소속사 웨이베러 측은 "최근 두 사람이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다. 강릉인권영화제에 2년 연속 초청된 것은 매우 의미가 깊고, 이런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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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인권영화제 포스터(왼쪽) 헬로글룸 프롬트웬티. 제공| 강릉인권영화제, 웨이베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프롬트웬티와(from20)와 헬로글룸(HELLO GLOOM)이 2년 연속 강릉인권영화제를 빛낸다.

프롬트웬티, 헬로글룸은 7일 열리는 강릉인권영화제에 2년 연속 초청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강릉인권영화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전통과 규모를 자랑하는 인권 축제 중 하나다. 다양한 인권 영화 상영, 세미나, 문화 공연 등 시민들과 함께 인권의 가치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2년 연속 두 사람의 참여를 확정해 더욱 의미가 깊다.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은 개막식 축하 공연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두 사람은 국내외 다양한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의 소속사 웨이베러 측은 "최근 두 사람이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다. 강릉인권영화제에 2년 연속 초청된 것은 매우 의미가 깊고, 이런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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