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기시다 “한·일 공동선언 등 역사인식 역대 내각 입장 계승”

박성의 기자 2024. 9. 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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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힘들고 슬픈 경험한 한국인에 가슴 아파”

(시사저널=박성의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의 한일 확대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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