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혁신"…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IFA 2024' 삼성전자·LG전자 전시관 방문

황효원 기자 2024. 9. 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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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삼성전자 독일법인장 김만영 부사장, 베를린 상원의원 프란치스카 기페이, 독일 총리 올라프 숄츠, 삼성전자 대표이사 한종희 부회장, 베를린 시장 카이 베그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용석우 사장./삼성전자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했다.

숄츠 총리는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모두를 위한 AI'에 대한 설명과 AI 홈 컴패니언(AI Home Companion) '볼리'를 체험하고 '비스포크 AI 콤보' 등 제품을 살펴봤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24에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비스포크 AI 콤보' 올인원 세탁건조기 등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왼쪽부터) LG전자 조주완 CEO,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카이 베그너 베를린 시장, 프란치스카 기페이 베를린 상원의원./LG전자

숄츠 총리는 LG전자 전시장도 찾았다.

조주완 LG전자 CEO는 숄츠 총리에게 '공감지능으로 새롭게 그려내는 AI홈'을 주제로 한 LG전자 전시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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