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탁구선수 은퇴 후 몇 년 간 운동 안 해, 10㎏ 감소해 42㎏”(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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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선수 출신 감독 현정화가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현정화는 "은퇴를 하고 난 이후에 몇 년 동안 운동을 전혀 안 했다. 젊을 때니까. 30대도 안 됐었고. 그러다 보니까 근력이 다 빠지더라. 선수시절 53-4kg이 적정 체중이었는데 지금은 42-3kg 정도 나간다"며 약 10kg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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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탁구선수 출신 감독 현정화가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9월 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탁구협회 부회장이자 SBS 파리올림픽 탁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현정화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현정화는 "은퇴를 하고 난 이후에 몇 년 동안 운동을 전혀 안 했다. 젊을 때니까. 30대도 안 됐었고. 그러다 보니까 근력이 다 빠지더라. 선수시절 53-4kg이 적정 체중이었는데 지금은 42-3kg 정도 나간다"며 약 10kg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건강 고민으로는 "저도 결혼을 하고 출산하고 아이들이 20대가 넘어가고 저에게도 갱년기가 오고 골감소증 진단을 받은 적 있다. 빛이 하나도 안 들어오는 상황에서 계속 가르치지 않나. 의사 선생님이 '당신 몸에서 비타민D가 너무 부족하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약간 겁이 나더라. 햇볕을 쬐는 습관을 들이라고 해서 골프를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골프를 치고 온 어느 날 근육이 뭉쳤겠지 생각하고 마사지를 받는데 등 쪽이 아프더라. 결국 엑스레이를 촬영했는데 늑골이 부러졌다더라. 금이 간 것도 아니고 부러진 거면 얼마나 뼈가 약해져 있었겠나. 골다공증이 되면 더 나쁜 상황이 될 수 있으니까 지금부터라도 관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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