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만원 온누리상품권 환급"…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추석맞이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9~15일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체 56개 점포 중 44개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3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내용이다.
구매 당일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6시 30분 사이 영수증을 행사 부스로 가져가 본인 확인을 거친 뒤 환급받으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9~15일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체 56개 점포 중 44개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3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내용이다. 최대 환금 금액은 2만 원이다.
일례로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일 경우에는 1만 원을, 6만 7000원일 경우에는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 당일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6시 30분 사이 영수증을 행사 부스로 가져가 본인 확인을 거친 뒤 환급받으면 된다.
다만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 구매 품목 △법인카드 구매 품목 △수입산 수산물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