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손자에게 흉기 휘두른 70대 할머니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서구에서 할머니가 손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입건됐다.
6일 대구 성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70대·여)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3일 낮 12시쯤 대구 달서구의 자택에서 초등학생 손자 B(10대) 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자택에서 A 씨도 다친 것을 확인하고 A 씨와 B 군 모두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달서구에서 할머니가 손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입건됐다.
6일 대구 성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70대·여)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3일 낮 12시쯤 대구 달서구의 자택에서 초등학생 손자 B(10대) 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자택에서 A 씨도 다친 것을 확인하고 A 씨와 B 군 모두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인터뷰] 김수찬 父 "정말 어이없다"…모친 '충격 폭로'에 반응
- 문제는 '尹과 李'…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 결국 '네 탓' 설전만
- [단독] '증원 반발' 의대생 군 입대 최소 500명 넘었다
- 귀여운 막내의 반전…트와이스 쯔위, 섹시한 솔로 데뷔 'aboutTZU'(종합)
-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 어두운 표정으로 검찰 출석 [TF사진관]
- [의대증원 파장]정부 '여야의정협의체' 제안…의사들 "인식 변화는 긍정적"
- [북중미WC 3차예선 1R 종합] 한국·호주 '망신'...벤투 UAE·신태용 印尼, '이변'
- 韓 발목잡는 채상병 특검법…"리더십에 달려"
- 노소영 메모 공개 후…노태우 일가 씀씀이에 '은닉 재산 의혹'만 증폭
- 직장인, 지방의대생까지 '의대 도전'…고3·재수생 '전전긍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