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역 누빈다"…대전 '꿈돌이 택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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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6일 시청 남문에서 지역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꿈돌이 택시'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도열 된 꿈돌이 택시 8대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하고, 15분간 시청 건물 주변을 도는 등 퍼레이드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도시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덧입힌 꿈돌이 택시는 전국 최초의 택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움직이는 홍보 수단으로 대전을 한층 더 알리는 명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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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6일 시청 남문에서 지역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꿈돌이 택시'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도열 된 꿈돌이 택시 8대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하고, 15분간 시청 건물 주변을 도는 등 퍼레이드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개인택시 2000대에 꿈돌이 가족을 넣은 표시등과 측면 래핑 디자인을 넣을 방침이다.
표시등에는 꿈돌이가 UFO를 타고 있어 첨단 과학 도시 대전을 상징할 것으로 보인다.
이장우 시장은 "도시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덧입힌 꿈돌이 택시는 전국 최초의 택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움직이는 홍보 수단으로 대전을 한층 더 알리는 명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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