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추석 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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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이달 생계급여를 추석 전에 앞당겨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매달 20일 지급되던 생계급여는 추석 연휴(14-18일) 직전인 오는 13일 지급된다.
민동희 복지국장은 "생계급여 조기 집행을 통해 추석을 앞둔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급여를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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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이달 생계급여를 추석 전에 앞당겨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매달 20일 지급되던 생계급여는 추석 연휴(14-18일) 직전인 오는 13일 지급된다.
지역 생계급여 대상자는 지난달 말 기준 4만 1445가구 5만 3177명으로,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32% 이하인 가구다.
4인 가구 기준 약 183만 원의 생계급여가 책정된다.
민동희 복지국장은 "생계급여 조기 집행을 통해 추석을 앞둔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급여를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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