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유연석 '틈만 나면,' 휴식 끝 10월 컴백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2024. 9. 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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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틈만 나면,'의 MC 유재석·유연석이 돌아온다.

'틈만 나면,'을 통해 MC 유재석과 유연석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화투패를 치며 말동무가 되어드리는가 하면, 각자의 다른 틈새시간으로 함께 하는 시간이 적었던 사진관 식구를 하나로 뭉칠 수 있게 하고, 26개국 다문화 학급을 품은 보광초등학교에 추억을 만들어 주기도 하는 등, 20여팀의 '틈주인'과 흥겨운 수다 메이트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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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SBS '틈만 나면,'의 MC 유재석·유연석이 돌아온다. 뜨거운 여름 휴식기를 가졌던 '틈만 나면,'이 가을 바람과 함께 10월 중으로 돌아온다.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4월부터 총 8회에 걸쳐 방송됐다.

'틈만 나면,'을 통해 MC 유재석과 유연석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화투패를 치며 말동무가 되어드리는가 하면, 각자의 다른 틈새시간으로 함께 하는 시간이 적었던 사진관 식구를 하나로 뭉칠 수 있게 하고, 26개국 다문화 학급을 품은 보광초등학교에 추억을 만들어 주기도 하는 등, 20여팀의 '틈주인'과 흥겨운 수다 메이트가 된 바 있다. 유재석과 유연석이 이번에는 또 어떤 사연을 지닌 '틈주인'을 찾아갈지 기대를 모은다.

유연석은 유재석을 향해 "형 앞니로 면 끊을 수 있어요?"라고 대차게 묻는 등 기죽지 않는 티키타카를 뽐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들의 티키타카가 이번에는 또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관심을 모은다.

SBS 화요일 예능 '틈만 나면,'은 올 10월 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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