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설립 20주년 기념식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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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은 6일 설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노융합기술원은 국가 나노 인프라의 핵심으로 국책과제와 연구개발 지원, 상용화, 인력 양성 등을 책임지고 있다.
나노융합기술원은 본원인 FAB1과 함께 FAB2를 운영 중이며, 2026년까지 FAB3를 완공해 차세대 전력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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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은 6일 설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성혁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양금희 경상북도 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장, 김성근 포스텍 총장 등이 참석했다. 나노융합기술원은 국가 나노 인프라의 핵심으로 국책과제와 연구개발 지원, 상용화, 인력 양성 등을 책임지고 있다. 나노융합기술원은 본원인 FAB1과 함께 FAB2를 운영 중이며, 2026년까지 FAB3를 완공해 차세대 전력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KAIST 소프트웨어 교육센터와 함께 개최한 제1회 천문우주 AI 경진대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4주간의 예선과 본선 대회 결과, 1위 태양상에는 상명대학교 팀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176개 팀, 287명이 참가했다. 1위 팀에게는 한국천문연구원장상과 상금 300만 원, 2위인 KAIST 팀에게는 KAIST 소프트웨어 교육센터장상이 주어졌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국내외 차세대원자력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용융염 원자로(MSR)를 주제로 6개 국가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한다. 행사 첫 날인 10일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11일부터 13일까지는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기술교류회를 진행한다.
■국가녹색기술연구소는 주 아세안 대한민국 대표부와 함께 ‘한-아세안 탄소중립 R&D 협력전략 세미나’를 지난 5일에 개최했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4개국의 탄소중립 기술 관련 정부, 연구기관, 주한 외교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는 수소공급과 CCU 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연구소는 아세안 국가와의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지도를 개발하고 이를 올해 안에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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