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부분 중단 4곳...파견 군의관 도움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병원 응급실 운영에 문제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응급실 현황을 공개하면서 파견 군의관이 현장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오늘(6일) 브리핑에서 현재 응급실 운영을 부분적으로 중단한 병원은 건국대충주병원 등 전국에 4곳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사 파견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응급실에서 근무하든 배후진료를 돕든 현장엔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병원 응급실 운영에 문제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응급실 현황을 공개하면서 파견 군의관이 현장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오늘(6일) 브리핑에서 현재 응급실 운영을 부분적으로 중단한 병원은 건국대충주병원 등 전국에 4곳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기준으로 27개 중증응급질환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평균 88곳으로 하루 전보다 14곳이 줄었고, 평시 평균인 109곳보다 21곳이 감소했습니다.
정 실장은 큰 병이라고 생각되면 119에 신고해 안내를 따라달라면서 그렇지 않은 경우 동네 병·의원이나 중소병원 응급실을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사 파견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응급실에서 근무하든 배후진료를 돕든 현장엔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반도 위협하는 태풍의 신호? "언제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다" [Y녹취록]
- [단독] 강남 한복판 10대 집단 폭행...출동 경찰관도 때려
- '투잡' 뛰던 세 아이 父 만취 차에 '의식 불명'…가해자는 퇴직 의사
-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항소심도 징역 30년 구형
- "링컨은 동성애자" 주장 미국 다큐 영화 개봉 논란..."증거 없다" 반박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한 방에 '3억 5천'...타이슨, 졌지만 주머니는 '두둑'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