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디바이스, 공모가 7000원 확정…밴드 상단 23%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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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신호 시스템반도체 시스템온칩(SoC) 전문기업인 아이언디바이스가 최종 공모가를 7000원으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8월30일부터 9월5일까지 진행된 아이언디바이스의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는 약 2350여개 기관이 참여해 115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이언디바이스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9월 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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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혼성신호 시스템반도체 시스템온칩(SoC) 전문기업인 아이언디바이스가 최종 공모가를 7000원으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언디바이스는 혼성신호 시스템반도체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파워앰프 칩을 설계, 국내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세트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촉각과 오디오를 함께 결합한 오디오-햅틱 드라이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에 세라믹 피에조 소자를 붙여 스피커로 사용하는 디스플레이 사운드 앰프 등의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박기태 아이언디바이스 대표이사는 “이번 수요예측에 많은 관심을 가진 투자자에게 감사하다”며 “핵심 혼성신호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글로벌 세트업체 내의 점유율을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응용처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언디바이스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9월 23일이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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