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인어공주’ 리센느, 글로벌 팬심에 ‘러브어택’(‘뮤직뱅크’)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9. 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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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센느(RESCENE)가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6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방송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 '러브어택(LOVE ATTACK)' 무대를 꾸몄다.

이날 리센느는 무대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비주얼 올라운더'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듯, 청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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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사진lKBS2
그룹 리센느(RESCENE)가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6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방송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 ‘러브어택(LOVE ATTACK)’ 무대를 꾸몄다.

이날 리센느는 무대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비주얼 올라운더’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듯, 청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함께할 때 서로의 가치는 더욱 빛난다’라는 메시지를 증명이라도 하듯, 리센느는 완벽한 호흡으로 무대를 완성하며 단 3분 만에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리센느는 지난달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씬드롬(SCENEDROME)’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바다의 향수가 느껴지는 앰버그리스(Ambergris) 향을 머금은 앨범으로, 다른 향과 결합하여 비로소 완성되는 앰버그리스처럼, 리센느는 ‘함께할 때 더욱 빛나는 서로의 가치’란 메시지를 노래한다.

타이틀곡 ‘러브어택’은 사랑스럽고 청량한 분위기와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리센느만의 향기로운 음악적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안무에는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Next Level)’, 이채연의 ‘노크(KNOCK)’를 작업했던 안무가 로잘린이 참여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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