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본부, 우재준 의원과 함께 '한가위 보따리' 증정 봉사활동 전개

이창재 2024. 9. 6.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 대구본부 사회봉사단(당장 황상호)은 6일 우재준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북구갑)과 함께하는 추석명절 맞이 한가위 보따리 증정 봉사활동을 펼쳤다.

산격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봉사활동은 우재준 의원실과 한국전력 대구본부가 손을 맞잡아 한가위 음식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한가위 보따리'를 제작, 산격종합복지관과 협업, 취약계층 어르신과 지체장애인 40명에게 전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재준 의원, "이웃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한국전력 대구본부 사회봉사단(당장 황상호)은 6일 우재준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북구갑)과 함께하는 추석명절 맞이 한가위 보따리 증정 봉사활동을 펼쳤다.

산격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봉사활동은 우재준 의원실과 한국전력 대구본부가 손을 맞잡아 한가위 음식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한가위 보따리'를 제작, 산격종합복지관과 협업, 취약계층 어르신과 지체장애인 40명에게 전달됐다.

우재준 의원이 지역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누고있다 [사진=한국전력 대구본부]

우재준 의원은 "명절일수록 더욱 더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들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원했고 한전 대구본부 봉사단원들은 "서로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계속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