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10일부터 무주택자만 주담대 허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을 한 채라도 가진 사람에게는 주택담보대출을 내주지 않는 규제가 은행권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내부 회의를 거쳐 10일부터 주택 신규 구입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을 무주택 세대에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1주택자의 '주택 처분 조건부' 주택담보대출도 취급하지 않습니다.
앞서 우리은행, KB국민은행, 케이뱅크 등도 1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 취급 제한 조치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이후 마이너스 통장 최대한도도 5천만원으로 제한
집을 한 채라도 가진 사람에게는 주택담보대출을 내주지 않는 규제가 은행권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내부 회의를 거쳐 10일부터 주택 신규 구입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을 무주택 세대에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1주택자의 '주택 처분 조건부' 주택담보대출도 취급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같은 날부터 이자만 내는 거치 기간을 없애고, 신용대출도 최대 연 소득까지만 내줄 예정입니다.
13일 이후로는 마이너스 통장의 최대 한도가 5천만원으로 제한됩니다.
앞서 우리은행, KB국민은행, 케이뱅크 등도 1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 취급 제한 조치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mikoto230622@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 기시다 ″과거에 힘들고 슬픈 경험한 한국인에 가슴 아파″
- [속보] 내년 건강보험료율 7.09% 동결…역대 처음 2년 연속 동결
- 블랙핑크 제니 `父 사칭 출판물, 허위사실...법적대응` (공식입장)
- 정부 ″응급실 4곳 제외 24시간 운영 중…경증은 동네 병의원 먼저″
- 경찰, 유명 피아니스트 성매매 혐의 조사 중
- 공주가 왜 여기에? GD 찐팬이었나... [짤e몽땅]
- '축구팬 야유'에 김민재 대응 어땠길래 '뒷말'
- ″의료 상담은 인요한 의원과″...명함까지 공개한 야당 원외 인사
- 가수 윤하 히트곡 '사건의 지평선' 국어 교과서 실려
- 세대원 허위 등록… 부정 청약 10명 중 7명은 '위장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