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여농협, 가루쌀 농가 수확기 재배 교육 시행

서륜 기자 2024. 9. 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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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여농협은 정부의 '벼 재배면적 감축 및 쌀 적정생산 시책'에 동참해 올해 가루쌀 재배에 뛰어들었다.

현재 서부여농협 조합원 47명이 100㏊ 규모로 가루쌀을 재배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가루쌀 수확기가 다가오면서 농가가 이 시기에 주의해야 할 수발아 예방 등에 대해 천상욱 (주)이파리넷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다.

김우영 조합장은 "서부여농협은 2025년에 가루쌀 재배 농가수와 면적을 더욱 확대해 정부의 쌀 감산 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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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부여농협(조합장 김우영)은 3일 본점 회의실에서 가루쌀(분질미)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수확기 병충해·물 관리와 수확 후 관리’ 교육을 시행했다(사진).

서부여농협은 정부의 ‘벼 재배면적 감축 및 쌀 적정생산 시책’에 동참해 올해 가루쌀 재배에 뛰어들었다. 현재 서부여농협 조합원 47명이 100㏊ 규모로 가루쌀을 재배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가루쌀 수확기가 다가오면서 농가가 이 시기에 주의해야 할 수발아 예방 등에 대해 천상욱 (주)이파리넷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다.

김우영 조합장은 “서부여농협은 2025년에 가루쌀 재배 농가수와 면적을 더욱 확대해 정부의 쌀 감산 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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