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농협, 수해 농가에 생활용품 50% 할인 공급

서륜 기자 2024. 9. 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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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농협(조합장 곽병일) 남일지점 하나로마트는 2일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생활용품 50% 할인판매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커피·라면·쌀·세제·밀가루 등 21가지 용품을 5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판매함으로써 수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는 많은 수해 농가가 참여해 준비한 생활용품이 전량 소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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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농협(조합장 곽병일, 사진 오른쪽) 남일지점 하나로마트는 2일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생활용품 50% 할인판매 행사를 했다(사진).

이날 행사에서는 커피·라면·쌀·세제·밀가루 등 21가지 용품을 5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판매함으로써 수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는 많은 수해 농가가 참여해 준비한 생활용품이 전량 소진됐다.

곽병일 조합장은 “앞으로도 수해 농가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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