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터 갖고 놀다 '펑'…옷에 불 붙어 화상 입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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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아이의 옷에 옮겨붙었고 당황한 아이는 소리를 지르며 집안 곳곳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요.
당시 아이가 라이터를 가지고 놀 때 하필 옆에 가스통이 있어서 폭발한 거라고 하는데요.
부엌에서 들린 폭발음을 듣고 놀란 아이의 할머니는 겁에 질려 대문 밖으로 달려 나갔고, 아이는 부엌 한쪽에서 양동이로 물을 몸에 끼얹으며 옷에 붙은 불을 겨우 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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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라이터 갖고 놀다 '펑''입니다.
한 아이가 부엌에서 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펑 소리와 함께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불은 아이의 옷에 옮겨붙었고 당황한 아이는 소리를 지르며 집안 곳곳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요.
중국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당시 아이가 라이터를 가지고 놀 때 하필 옆에 가스통이 있어서 폭발한 거라고 하는데요.
부엌에서 들린 폭발음을 듣고 놀란 아이의 할머니는 겁에 질려 대문 밖으로 달려 나갔고, 아이는 부엌 한쪽에서 양동이로 물을 몸에 끼얹으며 옷에 붙은 불을 겨우 끌 수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아이는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누리꾼들은 "대륙의 꿈나무는 장난의 차원이 다르구나" "애가 다쳤는데 때리며 화부터 내는 보호자는 뭐냐" "이래서 애는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docnha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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