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남도당 "장현 후보 탈당 후 조국당 공천 신청 유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최근 탈당해 조국혁신당에 공천을 신청한 장현 영광군수 예비후보에 대해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어 "민주당과 부패한 토호세력은 고무줄 잣대를 들이대며 파렴치한 민생범죄 경력자를 후보로 내세웠다"며 탈당 하루 만인 4일 조국혁신당에 입당하고 영광군수 공천을 신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최근 탈당해 조국혁신당에 공천을 신청한 장현 영광군수 예비후보에 대해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6일 긴급 논평을 내고 "장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 등 당무 방해로 민주당에서 징계를 진행 중인 상태에서 기습 탈당해 타당에 공천을 신청했다"며 "이는 공천 불복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장 후보의 일탈은 용납할 수 없는 일로, 정당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꼼수와 구태정치에 영광군 유권자들의 엄중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후보는 지난 3일 "당헌·당규상 공천부적격자인 파렴치·민생범죄 전과자를 경선과 공천에서 배제해 달라고 중앙당에 요구했다가 자진사퇴가 아닌 중앙당에 의한 사퇴를 당했다. 헌신짝처럼 버려졌다"며 탈당계를 제출했다.
장 후보는 이어 "민주당과 부패한 토호세력은 고무줄 잣대를 들이대며 파렴치한 민생범죄 경력자를 후보로 내세웠다"며 탈당 하루 만인 4일 조국혁신당에 입당하고 영광군수 공천을 신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