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북한 위협에 신속 대응 역량 갖춰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상 대비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2024년도 을지연습 사후 강평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을지연습은 마무리됐지만, 변하는 북한의 도발 양상과 안보 현실을 감안해 우리의 대비 태세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상 대비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2024년도 을지연습 사후 강평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을지연습은 마무리됐지만, 변하는 북한의 도발 양상과 안보 현실을 감안해 우리의 대비 태세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민방위 경보 체계와 대피 시설 등에 미비점은 없었는지 되짚어보고 필요한 사항을 즉시 보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반도 위협하는 태풍의 신호? "언제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다" [Y녹취록]
- [단독] 강남 한복판 10대 집단 폭행...출동 경찰관도 때려
- '투잡' 뛰던 세 아이 父 만취 차에 '의식 불명'…가해자는 퇴직 의사
-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항소심도 징역 30년 구형
- "링컨은 동성애자" 주장 미국 다큐 영화 개봉 논란..."증거 없다" 반박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속보]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