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로 온기 나눔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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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6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 온기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는 도마큰시장 상인회에서 지원받은 과일과 잡곡, 견과류 등 명절 음식 26여 가지 먹거리로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 200세트를 제작,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장우 시장은 "시민 한분 한분의 온기로 따뜻한 일상이 모여 대전은 잘 사는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올해도 이웃을 살피는 추석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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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6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 온기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는 도마큰시장 상인회에서 지원받은 과일과 잡곡, 견과류 등 명절 음식 26여 가지 먹거리로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 200세트를 제작,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행사는 시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대전도시공사, 신협중앙회, 코레일테크㈜,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kt충남·충북광역본부,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특허기술진흥원 등 10개 기업 및 기관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장우 시장은 "시민 한분 한분의 온기로 따뜻한 일상이 모여 대전은 잘 사는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올해도 이웃을 살피는 추석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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