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로 온기 나눔 전달식

유혜인 기자 2024. 9. 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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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6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 온기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는 도마큰시장 상인회에서 지원받은 과일과 잡곡, 견과류 등 명절 음식 26여 가지 먹거리로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 200세트를 제작,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장우 시장은 "시민 한분 한분의 온기로 따뜻한 일상이 모여 대전은 잘 사는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올해도 이웃을 살피는 추석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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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6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 온기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6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 온기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는 도마큰시장 상인회에서 지원받은 과일과 잡곡, 견과류 등 명절 음식 26여 가지 먹거리로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 200세트를 제작,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행사는 시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대전도시공사, 신협중앙회, 코레일테크㈜,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kt충남·충북광역본부,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특허기술진흥원 등 10개 기업 및 기관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장우 시장은 "시민 한분 한분의 온기로 따뜻한 일상이 모여 대전은 잘 사는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올해도 이웃을 살피는 추석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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