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도당, 제2차 운영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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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6일 오전 춘천 도당 회의실에서 제2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당 상설위원장 중 향후 경선을 통해 선출하는 여성·청년·노인위원장을 제외한 11개 상설위원장을 의결했다.
이밖에 기초의회 원내대표협의회장에 손준기 원주시의회 원내대표를 임명하고, 당원자격심사위원 추천의 건(도당위원장 지명 2명), 운영위원 호선의 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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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6일 오전 춘천 도당 회의실에서 제2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당 상설위원장 중 향후 경선을 통해 선출하는 여성·청년·노인위원장을 제외한 11개 상설위원장을 의결했다. 또한 18개 상설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상임고문 및 고문단, 수석부위원장 및 부위원장단, 수석대변인과 대변인 등 주요 당직 인사를 의결했다.
이밖에 기초의회 원내대표협의회장에 손준기 원주시의회 원내대표를 임명하고, 당원자격심사위원 추천의 건(도당위원장 지명 2명), 운영위원 호선의 건을 의결했다.
김도균 도당위원장은 “도당의 주요 당직 인사들이 대부분 임명된 만큼 도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과 활동들이 가능해 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지금부터 도당이 중심이 돼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대선에서의 완전한 승리를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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