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횡성더덕축제 개막

박현철 2024. 9. 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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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횡성더덕축제가 6일 청일면 유동리 농거리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횡성더덕축제위원회(위원장 권순화)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더 맛나요 횡성더덕, 다함께 즐겨요 청일에서'를 슬로건으로 오는 8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떡메치기, 더덕경매, 더덕튀김시식, 한우시식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마지막날인 8일에는 레트로공연과 마임공연, 폐막식 경품추첨, 맥주&더덕파티 등이 마련돼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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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횡성더덕축제가 6일 청일면 유동리 농거리 일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더덕 빨리까기를 하고 있다.

제11회 횡성더덕축제가 6일 청일면 유동리 농거리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횡성더덕축제위원회(위원장 권순화)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더 맛나요 횡성더덕, 다함께 즐겨요 청일에서’를 슬로건으로 오는 8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제11회 횡성더덕축제가 6일 청일면 유동리 농거리 일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더덕을 구입하고 있다.

이날 축제장에는 더덕 빨리까기, 더덕자루 옮기기, 더덕 머리에 이고 달리기 등 더덕올림픽이 열려 축제의 흥미를 불어넣었다. 또 방문객들은 더덕캐기와 더덕구이를 맛보며 축제의 진수를 만끽했으며 통기타 공연과 더덕비빔밥 퍼포먼스 등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떡메치기, 더덕경매, 더덕튀김시식, 한우시식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마지막날인 8일에는 레트로공연과 마임공연, 폐막식 경품추첨, 맥주&더덕파티 등이 마련돼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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