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강원 자활페스타 및 자활상품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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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강원 자활페스타 및 자활상품 박람회가 5~6일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개최됐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지역자활센터 협회 강원지부와 강원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 이재호 한국지역자활센터 협회장, 이경희 강원광역자활센터장, 임형석 한국자활기업협회 강원지부장을 비롯해 도내 18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등 92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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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강원 자활페스타 및 자활상품 박람회가 5~6일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개최됐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지역자활센터 협회 강원지부와 강원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 이재호 한국지역자활센터 협회장, 이경희 강원광역자활센터장, 임형석 한국자활기업협회 강원지부장을 비롯해 도내 18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등 920여 명이 참여했다.
강원자활페스타는 도내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종사자들의 의욕을 높이고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We Will&I Can, 자활인의 땀과 열정! 강원의 힘!’을 주제로 열린 행사기간 30여 개의 도내 지역자활센터 자활상품 박람회 및 홍보관이 팝업스토어(Pop-up store) 등의 형식으로 운영됐다.
도내 우수 자활기업 및 종사자, 모범 자활사업 참여자 및 공무원, 지역자활센터 모범참여자 등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강원지부장 표창이 전달됐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탈빈곤·탈수급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지역 안에서 일자리를 만들고, 취·창업을 통한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생산적 복지이념을 담고 있는 사업이다. 도내에서는 자활사업을 통해 50여 개의 기업이 활동, 2000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 최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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