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전통시장서 불···전통시장 자율소방대가 막아
변예주 2024. 9. 6.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월 5일 오후 5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한 전통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전통시장 자율소방대로 활동하는 상인들이 건물 1층에 설치된 패널 위로 올라가 소화기 분말을 뿌렸고 다른 상인들은 비상 소화 장치를 활용해 불을 8분 만에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패널 위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 5일 오후 5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한 전통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전통시장 자율소방대로 활동하는 상인들이 건물 1층에 설치된 패널 위로 올라가 소화기 분말을 뿌렸고 다른 상인들은 비상 소화 장치를 활용해 불을 8분 만에 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패널 위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이 늘어났는데 자율소방대 덕분에 대형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