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화재 피해 마산청과시장 긴급복구

경남=노수윤 기자 2024. 9. 6.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가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 현장 긴급복구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5일 피해상인 임시영업장 마련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추석 전에 임시영업장을 개설해 피해 상인이 빠르게 생업에 복귀할 수 있게 화재현장 긴급복구를 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지역 단체 등 50여명이 이날 화재 현장 환경정비 등 긴급복구 작업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 전 판매공간 등 임시영업장 개설, 영업 개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앞줄 왼쪽에서 2번째)이 화재 피해 현장을 찾아 쓰레기 등을 치우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 현장 긴급복구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5일 피해상인 임시영업장 마련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추석 전에 임시영업장을 개설해 피해 상인이 빠르게 생업에 복귀할 수 있게 화재현장 긴급복구를 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지역 단체 등 50여명이 이날 화재 현장 환경정비 등 긴급복구 작업을 펼쳤다. 굴착기 등을 투입해 화재 현장의 피해 잔여물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역도 실시했다.

창원특례시는 창원상공회의소와 협력해 지역업체의 사회 공헌 참여를 유도하고 시 직원과 공공기관, 각종 단체가 마산어시장 청과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상인이 근심을 이겨내고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