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차 아이돌’ 클레오, 라이벌 여성 그룹? “은방울 자매”

윤소윤 기자 2024. 9. 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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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레오(CLEO)의 채은정이 6일 서울 양천구 갈산문화예술센터에서 열린 싱글앨범 ‘유어 마인(YOU’RE MIN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세기 걸그룹’ 클레오가 라이벌 그룹으로 은방울 자매를 꼽았다.

클레오의 원년멤버 채은정은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갈산문화예술센터 아이누리홀에서 열린 새 싱글 ‘유어 마인(You’re m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채은정은 “라이벌을 꼽기엔 오랫동안 활동해온 여자 그룹이 별로 없다”며 “환갑잔치까지 할 수 있다는 표본이 되고 싶다. 얼마 안 남았고 금방이다.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남진 않았다”고 농담했다.

이어 “지금 외모가 더 나은 것 같다. 예전엔 통통했다. 아까 예전 영상 보면서 숨고 싶었다. 오랫동안 활동하기 위해서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클레오는 이날 추억의 곡 ‘굿 타임(Good time)’과 신곡 ‘유어 마인’ 무대를 선보였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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