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이혼 변호사 상담 나선 최준석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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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여행에서 10년 만에 동침을 하게 된 이혜정·고민환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한편 최준석·어효인 부부는 가계 경제 문제와 소통 단절로 갈등한 끝에, 각각 노종언과 양소영 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아가 속내를 털어놓는다.
양소영 변호사는 어효인에게 "투자 사기 한 번만으로는 이혼 사유가 성립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이혼을 하더라도 부부의 부채는 공동으로 갚아 나가야 할 의무가 있다"고 판례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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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여행에서 10년 만에 동침을 하게 된 이혜정·고민환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한적한 독채 숙소에 도착한 뒤, 이혜정은 하나뿐인 침대를 보고 당황한다. 씻은 뒤 다다미방으로 들어선 고민환은 "너무 좁아서 자다가 부딪힐 거 같다"며 투정하는 이혜정에게 너그러운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준석·어효인 부부는 가계 경제 문제와 소통 단절로 갈등한 끝에, 각각 노종언과 양소영 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아가 속내를 털어놓는다.
양소영 변호사는 어효인에게 "투자 사기 한 번만으로는 이혼 사유가 성립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이혼을 하더라도 부부의 부채는 공동으로 갚아 나가야 할 의무가 있다"고 판례를 설명한다.
이에 충격을 받은 어효인은 고민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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