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총리도 삼성 'AI 집사' 볼리 매력에 푹 빠졌다 [IFA 2024]

김만영 삼성전자 독일법인장(부사장), 프란치스카 기페이 베를린 상원의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카이 베그너 베를린 시장,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왼쪽부터)이 6일(현지시간) IFA 2024 삼성전자 부스 방문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베를린(독일)=김준석 기자] 올라프 숄츠(Olaf Scholz) 독일 총리가 6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했다.

올라프 숄츠 총리는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AI)'에 대한 설명을 듣고 AI 홈 컴패니언 '볼리'와 '비스포크 AI 콤보' 등을 체험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24에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주제로 참가해, AI 기술 혁신을 통해 진화한 연결 경험을 유럽 시장에 선보였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비스포크 AI 콤보' 올인원 세탁건조기 등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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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