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청년 성도 및 교회 성장 비결은 사랑

디지털뉴스부 기자 2024. 9. 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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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청년들의 탈종교화가 가속하자 종교계가 골머리를 아파하고 있다.

하지만 신천지예수교회는 20·30대 청년 성도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약 8개월간의 정규과정을 수료하는 교인의 수가 매해 10만 명이 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성경에 입각한 탁월한 계시 말씀과 이만희 총회장의 성도들에 대한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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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정규과정 수료 교인수 매년 10만명 넘어

20·30대 청년들의 탈종교화가 가속하자 종교계가 골머리를 아파하고 있다. 향후 각 종교의 허리가 돼야 할 미래세대들이 떠나면서 명맥을 이어나가기가 힘들다.


하지만 신천지예수교회는 20·30대 청년 성도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약 8개월간의 정규과정을 수료하는 교인의 수가 매해 10만 명이 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숫자의 수료생을 배출할 전망이다.

이만희 총회장은 과거부터 전국의 각 교회를 직접 찾아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교역자 등에게 교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할 것을 주문해왔다.

현재 9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 총회장은 9월 초 기준으로 올해에만 39개 지역의 국내·외 교회 등을 방문했다. 매주 1회 이상 전국 각지에 있는 교회를 방문한 셈으로, 이를 거리로 환산한다면 2만㎞ 넘게 이동한 것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성경에 입각한 탁월한 계시 말씀과 이만희 총회장의 성도들에 대한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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