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도 무주택자만 구입목적 주담대 내준다 

김성훈 기자 2024. 9. 6. 17:0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도 유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제한 움직임에 가세했습니다. 

오늘(6일) 신한은행은 내부회의를 거쳐 오는 10일부터 신규 주택구입목적의 무주택 세대에만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1주택자의 '주택 처분 조건부' 주택담보대출도 막습니다. 

또 일정기간 이자만 내는 '거치식 주택담보대출' 취급을 중단하고, 신용대출도 최대 연 소득까지만 내줄 예정입니다. 

오는 13일부터는 마이너스통장 한도도 최대 5천만원으로 제한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