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장 투기의혹 제보했더니"..공익신고자에 포상금

박승현 2024. 9. 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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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장의 부동산 투기 등 의혹을 제보한 공익신고자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포상금을 받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전남의 한 지자체장의 부동산 투기 등 의혹과 관련 공익신고자에게 포상금 35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익신고자는 2021년 수사기관에 지자체장의 부동산 투기 등 의혹을 신고했습니다.

수사기관의 피신고자에 대한 신분상 사법처분인 공소제기가 있었던 점에서 공익 기여도 등을 고려해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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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원회 자료 이미지

지방자치단체장의 부동산 투기 등 의혹을 제보한 공익신고자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포상금을 받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전남의 한 지자체장의 부동산 투기 등 의혹과 관련 공익신고자에게 포상금 35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익신고자는 2021년 수사기관에 지자체장의 부동산 투기 등 의혹을 신고했습니다.

수사기관의 피신고자에 대한 신분상 사법처분인 공소제기가 있었던 점에서 공익 기여도 등을 고려해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자치단체장은 자녀의 땅에 도로를 개설해 보상을 받고 내부 정보를 이용해 가족이 산 땅에 도로개설을 추진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권익위 #공익제보 #투기 #포상 #전남 #지자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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