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군조크루'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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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역 대표 축제인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인기그룹 '군조크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군조크루는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젊고 활기찬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그룹으로, 축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구동락 축제가 대전에서 가장 젊고 활력 넘치는 축제로서, 전국적인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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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홍보대사 위촉해 홍보 극대화…전국적인 축제로 도약 노력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역 대표 축제인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인기그룹 '군조크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군조크루’는 인기그룹 울랄라세션의 멤버 군조가 주축이 돼 결성된 그룹으로, 2023년 MBN ‘쇼킹나이트’에 출연해 우승했으며, 2024년 ‘K브랜드 어워즈’ 힙합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표 혼성그룹이다.
이들은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주제곡 녹음 △뮤직비디오 촬영 △개막식 주제곡 공연 등 향후 대전 동구동락 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군조크루는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젊고 활기찬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그룹으로, 축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구동락 축제가 대전에서 가장 젊고 활력 넘치는 축제로서, 전국적인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동광장로 및 대동천 일원에서 ‘빠져드는 매력, 피어나는 낭만’을 주제로 열린다. 축제에서는 △주제 공연 △대동천 야간경관거리 △음식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동구동락 콘서트 △소제동 스탬프투어 등을 비롯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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