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트리플 포테이토 피자’, 출시 3개월 만에 20만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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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트리플 포테이토 피자' 판매량이 출시 3개월 만에 20만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한 트리플 포테이토 피자는 웨지 감자와 매쉬드 포테이토 무스, 크런치 포테이토 등 3가지 포테이토 토핑에 베이컨과 화이트 치즈 소스를 더한 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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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트리플 포테이토 피자’ 판매량이 출시 3개월 만에 20만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한 트리플 포테이토 피자는 웨지 감자와 매쉬드 포테이토 무스, 크런치 포테이토 등 3가지 포테이토 토핑에 베이컨과 화이트 치즈 소스를 더한 피자다. 리뉴얼된 숙성 도우를 사용해 도우 내부에 공기층이 살아있어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폭신한 식감을 완성했다.
트리플 포테이토 피자는 10인치 기준 3가지 감자 토핑을 250g가량 사용한다. 13인치 기준으로 웨지 감자 약 180g을 활용하고 있는 국내 유명 피자 전문점 포테이토 피자를 10인치 동일 기준으로 환산해 비교했을 때 2.7배가량 많은 토핑 양이다. 가격은 1만4900원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 높은 맛있는 피자’로 통하고 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굽네 트리플 포테이토 피자는 토핑이 풍부해 감자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데다 가격 또한 합리적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소비자들의 주문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치즈가 풍부하게 들어간 ‘시카고 딥디쉬 피자’와 함께 지앤푸드의 대표 피자 메뉴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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