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급법 위반 '옛 대림산업' DL, 항소심도 벌금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도급 업체에 계약서를 발급하지 않거나 대금 지연이자를 주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옛 대림산업, 주식회사 DL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6일)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DL에게 1심과 같이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1심은 하도급 계약서 미발급, 선급금 지연이자 미지급 등을 일부 유죄로 인정해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도급 업체에 계약서를 발급하지 않거나 대금 지연이자를 주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옛 대림산업, 주식회사 DL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6일)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DL에게 1심과 같이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DL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1,300여 차례 법정기한 안에 하도급 계약서를 발급하지 않거나 계약서를 쓸 때 법에 정해진 사항을 뺀 혐의 등으로 지난 2020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1심은 하도급 계약서 미발급, 선급금 지연이자 미지급 등을 일부 유죄로 인정해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반도 위협하는 태풍의 신호? "언제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다" [Y녹취록]
- [단독] 강남 한복판 10대 집단 폭행...출동 경찰관도 때려
- '투잡' 뛰던 세 아이 父 만취 차에 '의식 불명'…가해자는 퇴직 의사
-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항소심도 징역 30년 구형
- "링컨은 동성애자" 주장 미국 다큐 영화 개봉 논란..."증거 없다" 반박
- [단독] "나와!" 끝까지 버티던 '음주 운전자' 결국 검거...경찰, 연말 특별 단속
- "네 남자친구가 되고 싶어"…여경에 문자 보낸 부산경찰청 경정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잘못 배달된 택배 주인 찾아주려다"…프로파일러가 경고한 '신종 사기'
- [속보] 검찰 '법인카드 유용 혐의' 이재명 불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