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부담” 충북대병원 응급실 파견 군의관 중환자실 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실에 파견된 군의관들이 중환자실에 재배치 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충북대병원 응급실에 배치된 군의관 2명이 이날부터 중환자실에 재배치된다.
재배치는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부담을 느낀 군의관들의 의사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 갈등 후 응급의학과 전문의 6명으로 운영돼 온 충북대병원 응급실은 전문의 2명이 병·휴가를 내면서 지난달 14일부터 18시간 동안 운영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실에 파견된 군의관들이 중환자실에 재배치 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충북대병원 응급실에 배치된 군의관 2명이 이날부터 중환자실에 재배치된다.
재배치는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부담을 느낀 군의관들의 의사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지난 4일부터 의료 인력이 부족한 병원에 군의관 8차 파견을 시작했다. 충북대병원에는 응급실 인력으로 2명이 배정됐다.
의정 갈등 후 응급의학과 전문의 6명으로 운영돼 온 충북대병원 응급실은 전문의 2명이 병·휴가를 내면서 지난달 14일부터 18시간 동안 운영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수술 부탁' 인요한 정조준…윤리위 제소·전화번호 공개
- '패럴림픽' 김황태 "상견례 앞두고 양팔 절단됐지만, 아내는 옆 지켜"
- '쯔양 협박 혐의' 구제역 첫 공판…"공소사실 전부 다 거짓말이다"
- 작정하고 섹시해진 트와이스 막내…'솔로 데뷔' 쯔위, 치명적인 비주얼 [엔터포커싱]
- 해외 나갔다가 날벼락…"사기당했다" 풍자, 무슨 일이?
- 전국 인터넷 접속 장애 복구 완료…"요금 감면 등 보상방안 검토 중"
- [여의뷰] 동력 떨어지는 민주당발 '계엄령'…역풍 맞나
- 수도권 청약 시장 불붙는다…"주택 매수심리 개선"
- 유명 피아니스트 성매매 혐의로 고발당해…"혐의 전면 부인 중"
- 알리익스프레스, '농협 기획전'…최대 60%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