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돌이 가족 디자인한 택시 누빈다…꿈돌이 택시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 가족으로 꾸민 택시가 지역 곳곳을 누빈다.
대전시는 시청 남문 앞에서 '꿈돌이 택시 출범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꿈돌이 택시는 꿈돌이 가족을 택시의 표시등(갓등)과 차량 측면 래핑 디자인에 넣어 대전만의 독특한 브랜드를 알리도록 꾸며졌다.
이날 출범식에 꿈돌이 택시 1호 승객으로 참여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도시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덧입힌 택시를 제작한 것은 대전이 최초"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 가족으로 꾸민 택시가 지역 곳곳을 누빈다.
대전시는 시청 남문 앞에서 '꿈돌이 택시 출범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꿈돌이 택시는 꿈돌이 가족을 택시의 표시등(갓등)과 차량 측면 래핑 디자인에 넣어 대전만의 독특한 브랜드를 알리도록 꾸며졌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개인택시 2천 대에 꿈돌이 택시 표시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가 끝나면 대전 밤거리에 수많은 꿈돌이 우주선이 날아다니는 듯한 모습을 연출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이날 출범식에 꿈돌이 택시 1호 승객으로 참여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도시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덧입힌 택시를 제작한 것은 대전이 최초"라고 말했다.
psykim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찰, '팬 폭행 방관 논란' 가수 제시 무혐의 처분 | 연합뉴스
- '우크라 파병 북한군 음란물 탐닉'설 제기…美당국 "확인 불가" | 연합뉴스
- 여고생들 발만 노려…20대 강제추행범 징역 1년 6개월 | 연합뉴스
- '훼손 시신' 유기사건 신상공개 결정…군 장교 "즉시 공개 거부" | 연합뉴스
- "노래 좀 그만" 라이브카페서 다른 손님 술병으로 내리쳐 | 연합뉴스
- '엄마찬스'로 치전원 합격한 대학원생…2심도 "입학 취소 정당" | 연합뉴스
- 672억원…트럼프 승리 예측해 잭팟 터뜨린 익명의 도박사 | 연합뉴스
- '[국제발신] 해외승인 499,500원'…전 국민에 50번씩 문자폭탄 | 연합뉴스
- "살려달라"며 울던 딸, 딥페이크 영상이었다…납치사기 악용 | 연합뉴스
- 무시했다는 이유로 모텔서 흉기로 연인 살해한 50대 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