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종업원 성폭행 혐의' 성동구 의원 검찰 넘겨져

조건희 conditionee@mbc.co.kr 2024. 9. 6.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흥주점에서 술 취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 성동구의회 의원 고 모 씨가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고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지난 4월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유흥주점에서 만취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 씨는 지난 2022년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구의원에 당선됐지만, 사건이 알려진 뒤 탈당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흥주점에서 술 취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 성동구의회 의원 고 모 씨가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고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지난 4월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유흥주점에서 만취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 씨는 지난 2022년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구의원에 당선됐지만, 사건이 알려진 뒤 탈당했습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4458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