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맥스 대표 사임… 이길형 단독 체제 전환

양진원 기자 2024. 9. 6.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가 위메이드맥스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로써 위메이드맥스는 이길형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위메이드맥스는 장현국 위메이드 전 대표가 위메이드맥스 대표직을 사임해 이길형 단독 대표 체제가 됐다고 6일 공시했다.

장현국 전 대표는 위메이드 발행 가상자산 위믹스(WEMIX) 유통량 조작 혐의로 재판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 /사진=위메이드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가 위메이드맥스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로써 위메이드맥스는 이길형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위메이드맥스는 장현국 위메이드 전 대표가 위메이드맥스 대표직을 사임해 이길형 단독 대표 체제가 됐다고 6일 공시했다.

장현국 전 대표는 위메이드 발행 가상자산 위믹스(WEMIX) 유통량 조작 혐의로 재판 중이다. 장 전 대표는 2022년 1월부터 2월까지 위믹스 유동화를 중단하겠다고 허위로 발표해 투자자들이 위믹스를 매입하게 만들어 부당한 이득을 취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에 위믹스 투자자들은 작년 5월 장 전 대표를 사기 및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장 전 대표 첫 공판은 이달 24일 오전 10시20분 서울남부지법 중법정에서 열린다.

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