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서진이네2' 종영 "저 역시 재미있게 봤다,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서진이 '서진이네2'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서진이네2'는 아이슬란드에 '서진뚝배기'를 오픈한 이서진과 직원들이 복작복작 한식당을 꾸려가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서진이 '서진이네2'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서진이네2'는 아이슬란드에 '서진뚝배기'를 오픈한 이서진과 직원들이 복작복작 한식당을 꾸려가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서진은 '서진이네2'에서 꼬리곰탕에 진심인 사장님으로 변신, 배우 정유미와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와 특급 케미스트리를 발휘하며 매회 훈훈한 웃음을 만들어냈다.
특히, 이서진은 '성장형 사장'으로서 '손님이 왕이다'라는 새 모토를 내세운 가운데, 헤드 셰프제와 순환 근무제 등을 도입해 식당 운영의 변화를 꾀했다. 이서진이 고안한 10분마다 웨이팅 손님을 일정 수로 나눠 입장시키는 '10분 시스템'은 그야말로 대성공을 거뒀다. 홀과 주방에 모두 여유가 생기며 분위기를 180도 반전시킨 것. 이서진 특유의 '無생색 서포트'는 직원들의 사기를 복돋우며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 리더의 품격을 과시했다.
'서진이네2'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이서진은 소속사 안테나를 통해 "'서진이네2'를 많이 좋아해 주셨는데, 저 역시도 재미있게 잘 봤다. 출연진 모두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정말 열심히 했다. '서진뚝배기'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시청해 주신 분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DB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서진이네2' 영업 종료…고민시 눈물 흘렸다
- 고민시, ‘서진이네3’ 출연하나…승진 욕심 드러내
- ‘서진이네2’ 이서진, 최우식 승진 가능성 언급 “이번엔 공이 커”
- 박서준, 최우식에 팩트 폭격 "그게 네가 대리밖에 안 된 이유"(서진이네2)
- ‘메인 셰프’ 최우식, 주방서 정유미 내쫓아…이서진 승진 언급 (서진이네2)
- "이서진 푹 쉬어"…나영석PD, '서진이네' 폐지? 폭탄발언 '깜짝' [소셜in]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