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나린 "'테디 1호 걸그룹', 앞으로 잘해야겠다는 마음…좋은 모습 보여줄 것"

정혜원 기자 2024. 9. 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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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야오가 테디 제작 1호 아이돌로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미야오는 6일 열린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미야오'(MEOW)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테디 제작 1호 아이돌이자, 더블랙레이블 첫 번째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것에 대해 벅찬 마음을 전했다.

미야오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첫 번째 걸그룹이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미야오'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시작해 매력적인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미야오의 입체적인 정체성을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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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오 나린. 제공| 더블랙레이블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미야오가 테디 제작 1호 아이돌로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미야오는 6일 열린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미야오'(MEOW)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테디 제작 1호 아이돌이자, 더블랙레이블 첫 번째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것에 대해 벅찬 마음을 전했다.

미야오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첫 번째 걸그룹이다. 빅뱅,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 K팝 최정상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멤버 선발부터 제작까지 총괄로서 선보이는 그룹인 만큼 데뷔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 총 5명으로 구성된 미야오는 기존 K팝 아티스트와는 차별화된 더블랙레이블만의 프로듀싱 방식을 적용해 멤버들 개개인의 매력이 드러날 예정이다.

나린은 "오래 기다렸던 데뷔를 앞두고 설렌다. 좋은 프로듀서님들 멤버들과 함께하게 되어서 행복하고 앞으로도 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저희 각오도 단단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미야오'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시작해 매력적인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미야오의 입체적인 정체성을 표현한 곡이다. 강렬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채워진 트랙과 멤버들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곡의 유니크함을 만들어냈다.

미야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미야오'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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