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지속성장 위한 노사협약식 진행

문수빈 기자 2024. 9. 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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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코스콤 사장은 원성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코스콤 지부 위원장과 회사 지속 성장 및 노사 상생 실천을 위한 노사협약식을 맺었다.

6일 코스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으로 노사는 급속한 자본시장 변화와 디지털 경쟁이 심화되는 글로벌 금융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코스콤이 지속적인 기업이 되는 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윤창현 사장은 "노사 상생 협약식에서 전달받은 직원들의 뜻을 모아 지속 성장이 가능한 경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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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여의도 코스콤 본사에서 열린 코스콤 노사 상생 협약식에서 윤창현 코스콤 사장(사진 왼쪽)과 원성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코스콤 지부 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코스콤

윤창현 코스콤 사장은 원성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코스콤 지부 위원장과 회사 지속 성장 및 노사 상생 실천을 위한 노사협약식을 맺었다.

6일 코스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으로 노사는 급속한 자본시장 변화와 디지털 경쟁이 심화되는 글로벌 금융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코스콤이 지속적인 기업이 되는 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노사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노사 상생 테스크포스(TF)를 운영하기로 했다. 노사 상생 TF에서는 주요 과제로 인사제도 개선, 일·가정 양립 및 출산 장려, 직원의 애사심 고취 및 사기 진작 방안 등을 추진한다.

원성연 위원장은 “나날이 어려워지는 IT 개발과 운영 환경 속에서 힘들게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명실상부한 자본시장 IT 리더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당사의 위상을 높이고 역할을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창현 사장은 “노사 상생 협약식에서 전달받은 직원들의 뜻을 모아 지속 성장이 가능한 경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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