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 총리, 장관들 추석 연휴 응급의료기관 현장방문 지시

추석 연휴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각 부처 장관들에게 응급의료기관 현장 방문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오늘(6일)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한 총리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장관들이 응급의료센터 상황을 살피고 현장을 독려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 불안이 없도록 면밀히 챙기자는 취지로, 의무 방침은 아니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각 부처 장관들의 동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대통령실도 비서관실별로 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입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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